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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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닐라라떼좋… 댓글 1건 조회 4,084회 작성일 17-09-30 08:37본문
저희 남편은 너무 바쁩니다.
뭐가 그리바쁜지 항상 바쁘다는말을 달고사네요 자기만 바쁜가.. 세상일 모두 다 짊어진듯한 .
아이는 둘이나 있는데 아빠얼굴을 거의 못보고 살아요
자는것도 보면 다행? 뭔놈의 회의 회식이 그렇게 많은지
지칩니다. 저도 일을 하는데..일하면서 아이둘 돌보고 저렇게 무관심한 남편에.
점점 정떨어지고 지치기만 하네요 삶이 무겁고 고단해요
잠이 안오는 이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이곳을 알게되었어요
딱히 뭐 그런? 정황도 없지만 캐보면 뭔가 있을수도 있겠찌요
그냥..이런 답답함 어디엔가 적어보고싶었네요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둘러보다가 글한번 남겼어요
상담도 해주시는것같은데 전화한번 드려보고싶네요.
댓글목록
조이바이스님의 댓글
조이바이스 작성일
안녕하세요 조이바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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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