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날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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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포지션 댓글 0건 조회 3,135회 작성일 14-01-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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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복구된거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내가 믿었던사람이... 나에게 그런거짓말을하며
내게 안겨있었단 사실에 화도안나고 어이가없네요
어쩜 감쪽같이 이렇게 속일수가있는지..
출근했지만 일은 손에 잡히지도않고
점심시간에 말할사람도없어 글로라도 남기고있습니다
어찌나 답답하고 짜증나는지 말로는 표현도 못하겠고
오는전화 받지도않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하 어쩌면좋을지...
이렇게 될줄알고있었으면서
막상보니 답답하고 힘들기만하네요
어렴풋이 복구 상담할때 실장님이 다 받아보고 연락한번달라고 하셨었는데
오늘 마음좀 추스르고 퇴근길에 전화한통해보려고합니다..
판도라의상자를 연 기분이랄까요... 혼자 감당하기는 아직까지 너무 벅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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